1도씨와 온도들은 ‘극장과 공연예술 주위의 재미있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극장과 사람, 공연과 세계 사이 재미있는 일, 필요한 일, 없었던 일들을 발견하고 만듭니다. 공연의
행위와 과정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전제로 ‘인간술로서의 공연예술'을 지향합니다. 클래스, 출판, 읽을거리,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공연예술 애호가를 위한 상품을
개발합니다.
또한 동시대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아카이빙, 리서치, 기획,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함께합니다. 1도씨와 온도들은 새로운 관점과 세계를 만드는 극장, 학교,
출판사, 커뮤니티가 되고자 합니다.
What 1docci and Ondos do is ‘fun things around theater and performing
arts.’ Between theaters and people, performances and the world, we discover and create interesting,
necessary things that never existed. 1docci and Ondos pursue ‘performing art as human art’ based on
the idea that the actions and process of performance have a positive impact on people. By providing
classes, workshops, publications, reading material, and community, and by developing and introducing
products for creators and enthusiasts. We also promote and collaborate on archiving, research,
planning, and projects centered on contemporary culture and the arts. We aim to become a theater,
school, publisher, and community that creates new perspectives and worlds.
Contact
Office Mail: office@1docci.com
instagram:
@1docci
Credit
Web
Development: Re-Look
Web design:
오경섭
Logotype design: 정사록
Copyright ⓒ2024 1docci ALL Reserved
홈페이지 내의 모든 저작권은 1도씨와 온도들에 있습니다.
1도씨는 공연예술 작업의 제작 동기와 작업 과정, 예술가들의 기록을 쫓아 추적하는 시리즈 ‘1도씨 추적선’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홍덕리부트》는 작고한 예술가를
추모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었더라면, 동시대 예술계 안에서 그의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고 소환되었을까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멀티미디어의 사용,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그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동시대적 해석과 의미를 지닌다.
책은 총 과거, 현재, 현재 다시, 미래 - 총 네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현재와 현재 다시에서는 채홍덕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현 공연예술가들이 채홍덕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그의 스승이었던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글, 연극연출가 신유청의 글, 故 채홍덕 10주기 출판준비위원회인 나경민, 임인자, 최규환의 글이
실려
있다.
부록을 통해 2023년 여름 출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린 동명의 전시 <채홍덕리부트>와 그가 사망하던 해 그를 기억하기 위해 상연한 <그들은 나의 존재를 모른다>
(2014,
변방연극제), 그리고 故 채홍덕과 피의자 이상은 사건의 진상규명 촉구서(2014) 등이 실려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진 34명의 편지가 ‘리부트’를 통해
채홍덕의
거기와
여기를 잇는다.
저자: 공영선, 박유라, 김승록, 김기영, 신진영
기획/편집: 1도씨
디자인: 김민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104
시적 詩的 연기 설계
Poetic Acting Design
시적 연기 설계로 연극적 장면 만들기
일정ㅣ2025. 4. 21. – 6. 13. (8주 / 주1회 / 3시간)
월요일반 : 오후 7시 - 밤 10시 (비연기자 권장)
토요일반 : 오전 10시 - 오후 1시 (연기자 권장)
장소ㅣ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상ㅣ각 8-10인
비용ㅣ25만 원
주최·주관ㅣ1도씨와 온도들
※ 신청서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작성 후 입금 확인을 통해 신청이 확인된 분들께 확정 안내 메시지를 드립니다
※ 필요하신 접근성 도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최선을 다해 방법을 고민하고 마련하겠습니다.
※ 연기 경험이 없는 분들(평일), 연기자로 활동하거나 경험이 있는 분(주말)들의 반을 나누어 진행합니다. 다만, 일정상 해당 분반 참여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교차 수강이 가능합니다..
● 클래스 소개
시적 詩的 연기ㅣPoetic Acting
‘시적 詩的 연기’란 모순되거나 이질적이어서 만날 수 없어 보이는 것들을 겹쳐두거나, 비논리적이고 믿어지지 않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상상하는 연기술입니다. 이 수업은 연극 장면으로 만들고 싶은 텍스트를 참여자가 선택하고, 그것에 시적 연기 설계로 접근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시적 詩的 연기 설계 접근을 위한 기초 과정으로, 기존의 연기와 연극 만들기를 살펴보고, 사유함에 있어 몸을 먼저 움직여 볼 것을 제안합니다. 이를 위해 극단 동의 ‘신체 행동 연기술’의 개념을 배우고 몸으로 수행해 봅니다. 이후 ‘시적 연기 설계’를 반영한 1인 장면을 만들어 발표한 뒤 서로의 감상을 나눕니다.
시적 연기는 나 자신의 직관과 직관을 따르는 한편, 나로부터 가장 멀어져보는 연기술이기도 합니다. 장면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알지 못함으로 남겨진 구멍을 존중하는 연기로, 몰랐던 공백을 끝없이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그럼으로써 매순간 세계와 타자를 새롭게 만나는 연기술입니다. 다른 몸들이 기울어지거나 열린 채로 세계와 만나는 오롯한 시간을 함께 관찰함으로써 지금까지 믿고 있던 앎을 흔들어 깨트리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시적 연기 설계와 관련된 낯선 언어와 용어, 개념을 배우는 중에 삶에서 힘이 될 연극적 순간을 만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대상
연기 경험은 없으나 평소 무대 연기가 궁금했고 직접 수행해 보고 싶으신 분들
연기 경험은 있으나 자신에게 낯선 연기법과 새로운 언어를 만나고 싶으신 분들
몸으로 깊숙이 만나고 싶은 텍스트가 있으신 분들
준비해야 하는 텍스트에 대한 안내 : 형식 제한 없음. 직접 움직여 보고 싶고, 소리 내 보고 싶은 텍스트(시, 일기, 산문, 희곡...etc)
● 준비해야 하는 텍스트
형식 제한 없음. 직접 움직여 보고 싶고, 소리 내 보고 싶은
텍스트(시, 일기, 산문, 희곡...etc)
● 이끄는 사람
배선희
쓰고 연기하는 사람. 반응되는 것들에 충실하고자 노력한다. 연극 <재생의 시간(2018)>, <플라스틱 새(2019)>, “2022 코미디캠프 : 파워게임”에서 <비행기술 : 토미에 해방 의식>,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 수상작 <조금 쓸쓸한 독백과 언제나 다정한 노래들(2022)>, <구멍 난 밤 바느질(2024)>을 쓰고 연기했다. 정신분석학, 여성적 글쓰기, 에코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고 있다. 언젠가 숲 산책 안내자와 가락지 부착 조사자가 되는 게 꿈이다.
● 회차별 소개
1회. 몸풀기ㅣ신체 행동 연기술 강의
2회. 신체 행동 연기술 발표ㅣ사물 대상 행동
3회. 텍스트 낭독 및 감상 나누기, 설계 제안, 강의
4회. 신체 행동 설계를 바탕으로 장면 만들기와 발표 (1)
5회. 신체 행동 설계를 바탕으로 장면 만들기와 발표 (2)
6회. 시적 연기 설계 강의 | 연기했던 장면의 설계 소개 및 과정 공유
7회. 시적 연기 설계를 반영한 장면 만들기와 발표(1)
8회. 시적 연기 설계를 반영한 장면 만들기와 발표(2), 감상과 후기 나눔
● 주요 커리큘럼
[몸풀기]
몸의 해부학적 구조와 취약함을 탐색하고, 호흡과 몸-마음을 연결해 움직이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1회차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몸풀기를 함께 합니다. 2회차부터는 2-30분 내외로 진행합니다.
몸 구조 공부, 호흡과 명상 훈련, 몸을 듣는 몸풀기 안내. 컨디션에 따라 마사지 혹은 야외 활동 진행.
[신체 행동 연기술]
행동하기 전, ‘되어지(고 있)는 몸’에 관해 배우고 경험합니다.
사물 대상 행동 / 사람 대상 행동 / 말 행동 / 몸 행동 / 생각 행동 / 무의식 대상 행동 등, 극단 동의 ‘신체 행동 연기술’의 메커니즘을 안내합니다.
각자의 텍스트에 맞는 신체 행동 설계를 제안 드리고 함께 공부합니다.
[시적 연기 설계 장면 만들기 & 발표]
시적 연기 설계를 바탕으로 장면을 만들어 봅니다.
시적 연기 설계 과정에 도움 되는 의견 및 개념을 제공합니다.
직접 설계하고 움직여 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우선으로 마련합니다.
● 수업 일자
● 환불규정 안내
※ 수업 시작 일주일 전까지 100% 환불(월요반 4월 14일, 토요반 4월 18일까지)
※ 수업 시작 3일 전까지 50% 환불
※ 이후 환불 불가
신청하기
Open call
Theatre Sign Language Workshop
수어 극장 - 연극 실천에서의 사물로서 수어 연극 워크숍 참여자 모집
일정ㅣ2025. 1. 4. – 1. 5. (토, 일) 2-5pm
장소ㅣ서울 종로구 인근
대상ㅣ공연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8 - 10인
주최·주관ㅣ1도씨와 온도들
※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합니다. 신청서 검토 후 참여가 확정된 신청자께 따로 안내 메시지가 전달합니다.
※ 필요하신 접근성 도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최선을 다해 방법을 고민하고 마련하겠습니다.
※ 영어 - 한국어로 진행되는 워크숍입니다. 통역자가 함께 합니다.
● 워크숍 소개
대만의 공연예술단체 The Double Theatre가 진행하고, 1도씨와 온도들이 주최하는 워크숍입니다. The Double Theatre의 연출가이자 대표인 Ray Lee와 1도씨와 온도들은 ‘수어 / Sign Language’를 극장 언어로서 개발하고, 이를 실제 작업에 반영하기 위해 논의해 왔습니다.
구어와 달리 수어는 다양한 시각적 기호로 구성된 언어 체계입니다. 수어 사용자는 동작의 형태, 속도 및 강도를 통해 의미, 리듬 및 긴장을 전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요소들이 연극 공연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야기를 전할 때, 우리는 종종 신체를 매개체로 사용하여 동작과 몸짓으로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듭니다. 흥미롭게도 많은 수어 기호들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요소들입니다.
1도씨와 온도들의 초청으로 The Double Theatre의 연출가인 Ray Lee가 서울에서 이틀 간의 워크숍을 리딩합니다. The Double Theatre의 대표작인 『The Way Back』에 수어를 도입한 ‘연극 수어 번역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그 방식을 참여자와 함께 수행합니다.
『The Way Back』은 수어를 이야기 전개의 시각적 요소 중 하나로 활용하며, 이를 통해 청각 장애인 관객들이 연극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인 관객들도 신체, 언어 및 이야기에 더 많은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게 합니다. 1도씨와 온도들과 The Double Theatre는 본 워크숍을 통해 수어의 독특한 미학적 가치를 찾아내고, 극장 언어로서 수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연결지으려 합니다.
● 개요
The Double Theatre는 2020년부터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와 협업한 경험과 연극 프로젝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The Voice』 및 『The Way Back』이 포함됩니다. The Double Theatre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Ray가 『The Way Back』을 중심으로 대만 수어(TSL)와 한국어를 활용해 작업 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수어를 사물극의 요소로 체험하도록 이끌어 갑니다.
● 진행
레이 리 Ray Leeㅣ워크숍 리더 및 연출가
승윤주 Yoonju Seungㅣ영어-한국어 통역
● 커리큘럼
Day 1.
The Double Theatre의 수어 연극 경험 공유 (1시간)
『The Way Back』 서문 읽기 및 TSL 교육 (1시간)
『The Way Back』 서문 장면 연습 (30분)
정리 시간 (30분)
Day 2.
『The Way Back』 이중 인물 장면 읽기 및 TSL 교육 (30분)
참가자들이 역할과 줄거리에 따라 장면 발전 (1시간)
워크숍 결과 발표 (1시간)
정리 시간 (30분)
● The Double Theatre
The Double Theatre는 201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Double'은 Antonin Artaud의 『Theatre and Its Double』에서, 'Theatre'는 중국어로 '공장'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공공 공간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연극과 학제 간 실천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사회에서의 인간 관계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관습적인 사고를 초월하여 연극을 삶의 반영으로 만들고, 관객들이 익숙한 현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돕고자 합니다.
<The Double Theater>
● 『The Way Back』
이 이야기는 아버지처럼 뛰어난 기타 연주자가 되기를 꿈꾸는 소년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그는 도망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소년은 성인이 되지만, 전쟁의 잔혹함은 그의 몸을 산산조각 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혼란 속에서 그의 오른손—한 때 기타를 연주하던 손—이 살아남아 몸의 다른 부분을 찾아 나섭니다. 그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기쁨을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여정 중에 오른손은 왼손을 만나게 됩니다. 두 손은 서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함께 다른 신체 부위를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를 지나며, 그들은 결국 한 군인을 만나게 됩니다. 군인은 신체 부위들이 재결합하는 과정에서 혼란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마침내 손과 팔다리가 다시 하나로 합쳐지고, 그들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함께 기타를 연주합니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군인은 기타 연주를 통해 전쟁의 공포 속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으려 합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거대한 폭발 소리와 함께 끝을 맺습니다.
『The Way Back』은 2022년 타이베이 어린이 예술제에서 초연되었으며, 같은 해에 타이신 예술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은 대만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되었고,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타이완 시즌에 선정되어 The Scotsman과 The Guardian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2025년에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ASSITEJ 국제예술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The Way Back』
기타ㅣ취재 요청 및 협업 제안은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office@1docci.com
신청하기
Open Call
Theatre Sign Language Workshop
Sign Language in Theatre - A Workshop on Incorporating Sign Language into Theatrical Practice
Dates | January 4–5, 2025 (Saturday and Sunday) 2-5pm
Location | Near Jongno-gu, Seoul
Eligibility | 8–10 professional artists working in the performing arts field
Hosted by | www.1docci.com
※ After reviewing the application, a message will be sent to the applicant who has been confirmed to participate.
※ This workshop is held English - Korean. English - Korean interpretation service is provided.
Workshop Overview
This workshop, organized by The Double Theatre (a Taiwanese performing arts group) and hosted by 1docci, explores the use of sign language as a theatrical language. Led by Ray Lee, director and representative of The Double Theatre, along with 1docci, the program focuses on developing sign language as a medium for theatre and integrating it into practical work.
Unlike spoken languages, sign language is a system of visual symbols. Users convey meaning, rhythm, and tension through the form, speed, and intensity of gestures. Such elements can be effectively applied to theatrical performances. When storytelling, physical movements and gestures often bring the narrative to life. Interestingly, many aspects of sign language are already familiar to us.
At the invitation of 1docci, Ray Lee will lead this two-day workshop in Seoul. The workshop introduces the Sign Language Theatre Translation Project featured in The Double Theatre’s hallmark production, The Way Back, and explores this methodology in collaboration with participants.
The Way Back utilizes sign language as a visual element of storytelling, making the theatre more accessible to deaf and hard-of-hearing audiences while also inspiring hearing audiences to imagine new possibilities in physicality, language, and narrative. Through this workshop, 1docci and The Double Theatre aim to uncover the unique aesthetic value of sign language and develop it as a theatrical language.
Overview
The Double Theatre will share its experience collaborating with the deaf community since 2020, as well as details about its theatrical projects, including The Voice and The Way Back. Ray Lee, director of The Double Theatre, will center the workshop around The Way Back, introducing methods that incorporate Taiwanese Sign Language (TSL) and Korean, guiding participants in experiencing sign language as an element of object theatre.
Facilitators
● Ray Lee | Workshop Leader and Director
● Yoonjoo Seung | English-Korean Interpreter
Curriculum
Day 1
● Sharing The Double Theatre’s experience with sign language theatre (1 hour)
● Reading the prelude of The Way Back and TSL instruction (1 hour)
● Rehearsing a prelude scene from The Way Back (30 minutes)
● Wrap-up session (30 minutes)
Day 2
● Reading dual-character scenes from The Way Back and TSL instruction (30 minutes)
● Developing scenes based on roles and plot (1 hour)
● Final presentation of workshop results (1 hour)
● Wrap-up session (30 minutes)
The Double Theatre
The Double Theatre was founded in 2014. The term "Double" is inspired by Antonin Artaud's Theatre and Its Double, while "Theatre" symbolizes a communal space, derived from the Chinese word for "factory." Its goal is to emphasize interdisciplinary practice and explore human connections in a global society. The company aims to transcend conventional thought, making theatre a reflection of life and encouraging audiences to view familiar realities from fresh perspectives.
<The Double Theater>
About The Way Back
This story follows a young boy who dreams of becoming a talented guitarist like his father. However, war breaks out, forcing him to flee. As time passes, he becomes an adult, but the horrors of war leave his body shattered. Amidst the chaos, his right hand—the hand that once played the guitar—survives and begins a journey to reunite with the rest of his body.
During the journey, the right hand encounters the left hand. Though they struggle to recognize each other, they join forces to search for other body parts. They traverse a war-torn city, eventually meeting a soldier. The soldier experiences confusion and fear as the body parts reconnect. Finally, hands and limbs are reunited, and together they play the guitar, finding solace in music. Despite their imperfections, they achieve inner peace through their performance. The story concludes with the sound of a massive explosion.
The Way Back premiered at the 2022 Taipei Children's Arts Festival and was shortlisted for the Taishin Arts Award the same year. The production toured multiple cities in Taiwan and was featured in the Taiwan Season at the Edinburgh Fringe Festival, receiving praise from The Scotsman and The Guardian. In 2025, it will be presented at the ASSITEJ International Arts Conference in Marseille, France.
『The Way Back』
Additional Information
For media requests or collaboration proposals,contact us at
office@1docci.com
Apply
혼자 또는 두 명이 할 수 있는 매우 짧은 공연을 쓰고, 내가/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일기, 소설, 에세이와 희곡의 다른 점을 찾고, 나의 이야기를
글에서
희곡으로, 희곡에서 공연으로 확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종이 위의 글쓰기를 무대 위의 말하기와 움직임으로 일으켜 세운다는 점에서, 공연 대본은 희곡이자 동시에 무대의
설계도
입니다. 생각하기, 관찰하기, 감각하기, 행동 설계하기 등의 도구를 통해, 생각에서 공연까지의 이르는 과정을 통해 공연의 본질을 알아갑니다. 세계에 놓인 몸과 그 몸을
둘러싼
세상을 연극적으로 감각하고, ’바라고 원하는‘대로 허구(세계)를 짓고 꾸밈으로써 이미 ’자유로운‘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일정ㅣ2024. 7. 23. – 8. 13. (매주 화)
장소ㅣ군산회관
대상ㅣ성인 누구나
● 커리큘럼
1회) 연극과 연기하는 몸
몸에서 글로 - 도란도란 모여앉아 희곡과 연극(공연)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나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야기에 형체를 부여할 계획을
세웁니다.
― 대화: 연극과 연기에 관한 설명 <코르푸스> 장 뤽 낭시, ”영혼에 관하여“, 바깥으로 펼쳐진 영혼인 몸 소개하기
― 자기소개: ‘나는 네가 되고 싶어'
― 몸 탐색: 몸에 관한 엑서사이즈, 위치 탐색하기
2회) 연극적 장면과 느낌
상황에서 움직음으로 - 삶속에서 연극적 장면과 느낌을 알아차려봅니다.
― 관찰하기
― 소리듣기
― 듣고, 본 것을 쓰기와 그리기를 통해 정리하기
3회) 설계와 상상
발견하고 관찰한 상황을 연극적인 환경으로 옮겨봅니다. 인물의 행동을 설계하고, 인물로서 감각해보는 연습을 합니다. 스스로/타인에게 어떻게 말하고,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습합니다.
― 다양한 연극과 연극 같은 연극: 이머시브, 버베이텀, 장소특정형, 일대일 공연
― 편지쓰고 보내기
4회) 상상에서 공간으로
가장 먼 사람에게 쓰고, 보낸 편지가 주축이 된 글을 통해, 연극적 말하기와 공간 만들기를 시도합니다. 혼자 또는 둘, 때때로 셋 이상이 함께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감상을 함께 나눕니다.
● 이끄는 사람
배선희
주로 연기를 하며 가끔 노래를 짓거나 글을 쓴다. 외부 세계에 반응하며 슬퍼지거나 기뻐지는 몸-마음에 관심이 많다. 세계와 타자가 이해 가능한 것으로 삼아지는 순간을
의심하고 경계한다. 이제는 삶과 연극이 같은 거라고 생각하며, 다소 쓸데없다고 여겨지거나 느닷없는 행동들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극장에 모인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는
동안
지금 여기가 생생해지는 순간을, 실재가 우리 사이로 틈입하는 연극적 순간을 사랑한다.
연극 <재생의 시간(2018)>, <플라스틱 새(2019)>, “2022 코미디캠프 : 파워게임”에서 <비행기술 : 토미에 해방 의식>,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 수상작 <조금 쓸쓸한 독백과 언제나 다정한 노래들(2022)>을 쓰고 연기했다.
※ <공연쓰기 - 무대짓기>는 1도씨와 온도들의 교육 프로그램 ‘모두가 배우는 중'의 하나로,
군산회관에서 진행하는 《군산유학 2024
빈
공간》 에서 가장 먼저 소개합니다.
영상 ⓒ컨텍스트 필름, 소통협력센터 군산
사진 ⓒ오'카도, 소통협력센터 군산.
연극은 세상을 배우는 작은 놀이터! 읽기, 하기, 보기로 이어지는 연극 활동은 나와 세계, 나와 타인, 나와 나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어른들의
눈으로
읽혀져온 영화/연극/ 고전희곡을 어린이 주체가 읽고, 어린이의 눈으로 새롭게 쓰는 수업입니다. 어린이는 작가가 되어 원작의 주인공을 바꾸기도 하고, 새로운 성격을 부여하기도
하고,
새로운 상황을 끼워넣기도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왜’라는 질문 속에서 출발하고 작동합니다. <어린이 연극학교>는 어린이 작가, 어린이 배우, 어린이 연출가의 등장을
환영합니다.
일정ㅣ2024. 7. 24. – 8. 14. (매주 수)
장소ㅣ군산회관
대상ㅣ2015년 - 2018년생
● 커리큘럼
1회) 읽기와 상상하기
일상에서 ‘영화같아!’ ‘연극같아!’라고 말하거나 느껴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우린 이미 연극이라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영화/연극의
재료가 되는 ‘희곡’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2회) 희곡이라는 글과 이야기
이런 희곡, 저런 희곡을 읽어봅니다. 시, 소설, 에세이와 희곡의 차이점은 뭘까요? 유명한 작품(영화/만화/소설 등)의 한 장면을
희곡으로
바꿔봅니다.
3회) 고전은 싫지만 내가 쓰는 고전은 좋아
고전 희곡 몇 편을 소개할게요. 왜 이들이 유명한 작품이라 불리는지 같이 생각을 나눠봅시다. 지난 수업을 바탕으로, 고전
희곡을
나만의 방식으로 다시 써봅니다.
4회) 우리들 낭독극장
우리가 쓴 새로운 희곡, 각색한 고전 희곡을 가지고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동료 작가는 어떻게 썼는지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소한의 움직임과
연출을
통해, 생생하게 희곡을 낭독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관객, 작가, 배우, 연출가의 일을 체험합니다.
● 이끄는 사람
허영균
‘1도씨와 온도들’의 디렉터입니다. 공연예술기반의 기획자 겸 창작자이기도 하며, 드라마투르기, 작가, 퍼포머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공연이란 무엇보다 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삶의 도구라는 믿음으로, 인간술로서의 공연예술을 생각합니다. 예술과 공연의 도구들을 쪼개어, 사람들에게 삶의 재료로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 1도씨와 온도들의 <어린이 연극학교>는 군산회관에서 진행하는 《군산유학 2024 빈 공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소개하는
클래스입니다.
영상 ⓒ컨텍스트 필름, 소통협력센터 군산
사진 ⓒ오'카도, 소통협력센터 군산.
1도씨는 공연예술 작업의 제작 동기와 작업 과정, 예술가들의 기록을 쫓아 추적하는 시리즈 ‘1도씨 추적선’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홍덕리부트》는 작고한 예술가를
추모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었더라면, 동시대 예술계 안에서 그의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고 소환되었을까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멀티미디어의 사용,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그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동시대적 해석과 의미를 지닌다.
책은 총 과거, 현재, 현재 다시, 미래 - 총 네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현재와 현재 다시에서는 채홍덕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현 공연예술가들이 채홍덕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그의 스승이었던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글, 연극연출가 신유청의 글, 故 채홍덕 10주기 출판준비위원회인 나경민, 임인자, 최규환의 글이
실려
있다.
부록을 통해 2023년 여름 출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린 동명의 전시 <채홍덕리부트>와 그가 사망하던 해 그를 기억하기 위해 상연한 <그들은 나의 존재를 모른다>
(2014,
변방연극제), 그리고 故 채홍덕과 피의자 이상은 사건의 진상규명 촉구서(2014) 등이 실려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진 34명의 편지가 ‘리부트’를 통해
채홍덕의
거기와
여기를 잇는다.
저자: 공영선, 박유라, 김승록, 김기영, 신진영
기획/편집: 1도씨
디자인: 김민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104
1도씨는 공연예술 작업의 제작 동기와 작업 과정, 예술가들의 기록을 쫓아 추적하는 시리즈 ‘1도씨 추적선’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홍덕리부트》는 작고한 예술가를
추모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었더라면, 동시대 예술계 안에서 그의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고 소환되었을까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멀티미디어의 사용,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그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동시대적 해석과 의미를 지닌다.
책은 총 과거, 현재, 현재 다시, 미래 - 총 네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현재와 현재 다시에서는 채홍덕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현 공연예술가들이 채홍덕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그의 스승이었던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글, 연극연출가 신유청의 글, 故 채홍덕 10주기 출판준비위원회인 나경민, 임인자, 최규환의 글이
실려
있다.
부록을 통해 2023년 여름 출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린 동명의 전시 <채홍덕리부트>와 그가 사망하던 해 그를 기억하기 위해 상연한 <그들은 나의 존재를 모른다>
(2014,
변방연극제), 그리고 故 채홍덕과 피의자 이상은 사건의 진상규명 촉구서(2014) 등이 실려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진 34명의 편지가 ‘리부트’를 통해
채홍덕의
거기와
여기를 잇는다.
저자: 공영선, 박유라, 김승록, 김기영, 신진영
기획/편집: 1도씨
디자인: 김민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104
1도씨는 공연예술 작업의 제작 동기와 작업 과정, 예술가들의 기록을 쫓아 추적하는 시리즈 ‘1도씨 추적선’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홍덕리부트》는 작고한 예술가를
추모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었더라면, 동시대 예술계 안에서 그의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고 소환되었을까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멀티미디어의 사용,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그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동시대적 해석과 의미를 지닌다.
책은 총 과거, 현재, 현재 다시, 미래 - 총 네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현재와 현재 다시에서는 채홍덕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현 공연예술가들이 채홍덕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그의 스승이었던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글, 연극연출가 신유청의 글, 故 채홍덕 10주기 출판준비위원회인 나경민, 임인자, 최규환의 글이
실려
있다.
부록을 통해 2023년 여름 출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린 동명의 전시 <채홍덕리부트>와 그가 사망하던 해 그를 기억하기 위해 상연한 <그들은 나의 존재를 모른다>
(2014,
변방연극제), 그리고 故 채홍덕과 피의자 이상은 사건의 진상규명 촉구서(2014) 등이 실려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진 34명의 편지가 ‘리부트’를 통해
채홍덕의
거기와
여기를 잇는다.
저자: 공영선, 박유라, 김승록, 김기영, 신진영
기획/편집: 1도씨
디자인: 김민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104
1도씨는 공연예술 작업의 제작 동기와 작업 과정, 예술가들의 기록을 쫓아 추적하는 시리즈 ‘1도씨 추적선’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홍덕리부트》는 작고한 예술가를
추모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었더라면, 동시대 예술계 안에서 그의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고 소환되었을까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멀티미디어의 사용,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그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동시대적 해석과 의미를 지닌다.
책은 총 과거, 현재, 현재 다시, 미래 - 총 네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현재와 현재 다시에서는 채홍덕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현 공연예술가들이 채홍덕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그의 스승이었던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글, 연극연출가 신유청의 글, 故 채홍덕 10주기 출판준비위원회인 나경민, 임인자, 최규환의 글이
실려
있다.
부록을 통해 2023년 여름 출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린 동명의 전시 <채홍덕리부트>와 그가 사망하던 해 그를 기억하기 위해 상연한 <그들은 나의 존재를 모른다>
(2014,
변방연극제), 그리고 故 채홍덕과 피의자 이상은 사건의 진상규명 촉구서(2014) 등이 실려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진 34명의 편지가 ‘리부트’를 통해
채홍덕의
거기와
여기를 잇는다.
저자: 공영선, 박유라, 김승록, 김기영, 신진영
기획/편집: 1도씨
디자인: 김민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104
1도씨는 공연예술 작업의 제작 동기와 작업 과정, 예술가들의 기록을 쫓아 추적하는 시리즈 ‘1도씨 추적선’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홍덕리부트》는 작고한 예술가를
추모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었더라면, 동시대 예술계 안에서 그의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고 소환되었을까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멀티미디어의 사용,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그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동시대적 해석과 의미를 지닌다.
책은 총 과거, 현재, 현재 다시, 미래 - 총 네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현재와 현재 다시에서는 채홍덕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현 공연예술가들이 채홍덕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그의 스승이었던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글, 연극연출가 신유청의 글, 故 채홍덕 10주기 출판준비위원회인 나경민, 임인자, 최규환의 글이
실려
있다.
부록을 통해 2023년 여름 출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린 동명의 전시 <채홍덕리부트>와 그가 사망하던 해 그를 기억하기 위해 상연한 <그들은 나의 존재를 모른다>
(2014,
변방연극제), 그리고 故 채홍덕과 피의자 이상은 사건의 진상규명 촉구서(2014) 등이 실려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진 34명의 편지가 ‘리부트’를 통해
채홍덕의
거기와
여기를 잇는다.
저자: 공영선, 박유라, 김승록, 김기영, 신진영
기획/편집: 1도씨
디자인: 김민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104
1도씨는 공연예술 작업의 제작 동기와 작업 과정, 예술가들의 기록을 쫓아 추적하는 시리즈 ‘1도씨 추적선’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홍덕리부트》는 작고한 예술가를
추모하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었더라면, 동시대 예술계 안에서 그의 작품이 어떻게 해석되고 소환되었을까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멀티미디어의 사용, 테크놀로지의 활용
등
그의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동시대적 해석과 의미를 지닌다.
책은 총 과거, 현재, 현재 다시, 미래 - 총 네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현재와 현재 다시에서는 채홍덕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현 공연예술가들이 채홍덕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그의 스승이었던 연극평론가 안치운의 글, 연극연출가 신유청의 글, 故 채홍덕 10주기 출판준비위원회인 나경민, 임인자, 최규환의 글이
실려
있다.
부록을 통해 2023년 여름 출판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린 동명의 전시 <채홍덕리부트>와 그가 사망하던 해 그를 기억하기 위해 상연한 <그들은 나의 존재를 모른다>
(2014,
변방연극제), 그리고 故 채홍덕과 피의자 이상은 사건의 진상규명 촉구서(2014) 등이 실려있다. 또한 고인에게 보내진 34명의 편지가 ‘리부트’를 통해
채홍덕의
거기와
여기를 잇는다.
저자: 공영선, 박유라, 김승록, 김기영, 신진영
기획/편집: 1도씨
디자인: 김민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104
Theater 극장 | |||
전시 | 입체열람전 | 삼일로창고극장 | 2019 |
축제 | 창고개방 : 누구나, 아무거나, 무엇이나 | 삼일로창고극장 | 2019 |
축제 | 창고개방 : 창고에서 창고로 | 삼일로창고극장 | 2020 |
기획공연 | 퍼포논문 <벌어진 연극> | 삼일로창고극장 | 2020 |
기획프로그램 | Performance for price : 클린룸 | 삼일로창고극장 | 2020 |
기획프로그램 | 불필요한 극장이 되는 법 | 삼일로창고극장 | 2021 |
기획프로그램 | 태도의 극장사: 큰 돌, 작은 돌, 녹는 새 | 삼일로창고극장 | 2023 |
Festival 축제 | |||
총괄기획 | 서울연극센터 공간개방 축제 <연극 - 하기와 보기> | 서울연극센터 | 2023 |
총괄기획 | 서울연극센터 공간개방 축제 <연극 - 하기와 보기> | 서울연극센터 | 2024 |
Magazine 매체 | |||
웹진 | 문화정책시사지 《온전》 | 전주문화재단 | 2021-2022 |
웹진 | 공연예술 국제교류 정보 플랫폼 더아프로 《TheApro》 | 예술경영지원센터 | 2021-2022 |
Archive 아카이브 | |||
협력 | 국립현대무용단 10주년 온라인 페스티벌 《현대무용 백과사전 ‘20》 |
국립현대무용단 | 2024 |
총괄 | 2023 서울기록화사업 <연극과 무용> | 서울기록원 | 2023 |
총괄 | 2024 서울기록화사업 <서울의 의류산업과 시민> | 서울기록원 | 2024 |
Education 교육 | |||
기획 | 《군산유학 2024 빈 공간》ㅣ공연쓰기 - 무대짓기 | 군산회관 | 2024 |
기획 | 《군산유학 2024 빈 공간》ㅣ어린이연극학교 | 군산회관 | 2024 |
Others 기타 | |||
총괄기획 | 문학전문도서관 소전서림 | 2018-2021 | |
총괄기획 | 무신사 x 해녀의 부엌 | 2023 |
흐느적 흐느적 |